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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해외안전정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기 - 런던 하이드파크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SG워너비팀의 이효진 입니다.



이번 여름 제가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유럽여행기를 해외안전여행정보와 함께 써보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첫째날 도착한 곳은
 영국의 런던입니다.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저는 날씨에 반했습니다.........♥


 

영국의 날씨는 비가오고 흐린 날이 많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너무 날씨가 맑고 시원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파란 하늘이 보이시나요???^-^ 완소 날씨였습니다. ♥.♥


 제가 영국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간 곳은 하이드파크 입니다. 나무들도 정말 많고 넓고 큰 공원의 맑고 시원한 날씨, 그곳에서 외국인들이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국이 참 좋은나라구나, 하고 처음 생각하게 됐습니다. 영국은 공원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다고 하는데,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곳이 하이드파크 인 것 같습니다.

 



*하이드파크를 소개 합니다.

 하이드파크는 버킹엄 궁전 북서쪽에 있는 공원으로, 본래 헨리 8세때 사냥을 하거나 군대훈련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637년 찰스 1세가 조성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소유지였으나 1670년에 공원이 되었으며, 옛날부터 자유로운 옥외연설장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이드파크에 가보니 정말 넓더라구요. 총면적 약 160만제곱미터에 이르는 매우 큰 공원으로 런던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공원내에 조각작품을 전시해놓기도 했는데, 빅토리아 시대의 정교함을 볼 수 있는 알버트 기념비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킬레스를 조각해놓은 웰링텅 기념비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알버트 기념비입니다.^-^ 알버트 기념비를 보시면 맨 위에 빅토리아 여왕이 있고, 그 밑에 알버트 공이 앉아 계십니다. 이 조각상에는 영국의 여왕밑에 알버트 공이 있고 그 밑에 모든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영국이 한 떄 세상을 지배했던 나라여서 인지 자신들이 세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우월주의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여왕이 있어서 여성들의 힘이 강할 것 같다는 생각 등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념비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니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여기서 참고적으로, 추천할만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 영 빅토리아 입니다.^^*

 


  제가 여행에 다녀와서 영국의 인상적이었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영 빅토리아 The Young Victoria (2009) 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를 보고 이곳에 있는 알버트공 기념비를 보니 감회가 다르네요.^-^ 가기 전에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국의 모습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을 때 봐서 인지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영국의 전성기를 이끈 빅토리아여왕과 알버트공의 사랑이 담겨있는 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빅토리아 여왕이 알버트공을 기리기위해 했던 일들이 짠하게 느껴질 겁니다.ㅠ_ㅠ



짜잔, 하이드 파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조깅을 하고 있는 외국인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크고 멋진 공원에서 평소에도 조깅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웠답니다.^-^



날씨도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계속 앉아있고 싶었던 벤치.ㅠ_ㅠ 오랜시간 공원에 머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정말 넓고 시원한 공원 > <





아참! 하이드파크 앞에서
 로얄 알버트 홀 (Royal Albert Hall: RAH)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얄 알버트 홀은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트공을 기념하여 세운 연주회장이라고 합니다.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시티의 나이츠브릿지에 있는  로얄 알버트 홀은1941년 이래 매년 여름 프롬스(Proms)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프롬스는 프롬나드 콘서트의 약자로서 매년 여름 8주간에 걸쳐 클래식 음악 연주회와 기타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세계의 음악평론가들은 프롬스를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가장 민주적인 음악 축제’라고 입을 모은다고 합니다. 하이드파크와 함께 로얄알버트 홀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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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을 가더라도, 안전한 해외여행 정보는 빼놓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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