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1기 SG wannabe팀 의 이효진입니다.오프라인활동을 UCC를 찍기 위해 찾은 김포공항에서 우리는 여행경보단계 안내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사진을 통해 찾아가봅시다.
Let's go!!
* 여행경보제도 안내서는 공항정보안내 팜플렛 공간의 가장 아랫부분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리 SGwannabe팀은 너무 반가워서 여행경보제도 안내서를 하나씩 뽑아들고 좋아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행경보제도 안내서를 찾아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_ㅠ
그렇다면 '여행경보단계' 란 왜 필요한 것일까요?
*여행경보제도란
해외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을 위해 세계 각 국가 및 지역의 위험수준을 단계별로 구분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제도 입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에 앞서, 여행경보제도를 통해 그 나라의 위험 수준을 파악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경보제도는 꼭 필요한 정보라고 볼 수 있겠죠?
다음 표는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입니다.
1단계 여행유의 |
2단계 여행자제 |
3단계 여행제한 |
4단계 여행금지 | |
해외체류자 |
신변안전 유의 |
신변안전 특별유의 |
긴급용무가 아닌한 귀국 |
즉시대피+철수 |
해외여행 예정자 |
|
여행필요성 신중검토 |
가급적 여행취소+연기 |
방문금지 |
*그렇다면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국민의 신변안전을 위해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국가인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의 방문 및 체류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허가없이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이제 왜 여행경보제도가 필요한지 알게되셨나요?^^
* 마지막으로 단계별 국가 현황을 알아봅시다. (2010년 6월 기준)
1단계 여행유의 국가 (43개국) 2단계 여행자제 국가 (41개국) 피지, 미얀마,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캄보디아,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멜살바도르, 파라과이, 과테말라, 멕시코, 브라질, 트리니다드토바고, 콜롬비아, 터키, 온두라스, 에콰도르, 그루지아, 그리스, 스페인, 아르메니아, 타자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요르단, 모로코, 시리아, 앙골라, 우간다, 적도기니, 카메룬, 에티오피아, 이란, 이집트, 케냐, 콩고, 탄자니아 3단계 여행제한 국가 (26개국) 4단계 여행금지 국가 (3개국) 파키스탄,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아이티, 콜롬비아, 코소보, 러시아, 터키, 부룬디, 레바논, 예멘, 차드, 나이지리아, 모리타니, 수단, 알제리,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기니
네팔,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칠레, 멜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키르키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남아공, 에리트레아,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니제르, 모리타니, 레바논, 부룬디, 세네갈, 수단, 이란, 알제리, 이스라엘, 이십트, 케냐, 튀니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 그밖에 여행경보단계 뿐만 아니라 해외안전여행 정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0(영)개의 4(사)건과 0(영)개의 4(사)고를 위한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 www.0404.go.kr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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