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베르사유궁전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이효진입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이어 베르사유 궁전을 소개하려고 해요.^-^

 

베르사유 궁전은 1623년 루이 13세가 지금의 베르사유 궁전터에 작을 별장을 지은 것에 이어 루이 14세가 자신의 절대 권력을
 
보여주는 화려한 궁전을 꿈꾸면서 천재적인 조경사와 건축가, 당대 최고의 실내 장식가, 예술가 들을 동원해 엄청난 비용과

50년 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한 끝에 완성된 유럽 최고의 궁전입니다.
 
루이 15세는 프티트리아농과 식물원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 16세를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베르사유를떠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나폴레옹 1세를 비롯해 많은 왕들이 이곳의 활용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박물관으로 활용할 것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사진입니다.^^

궁전 안에서 창으로 보이는 정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거울의 방이었어요. 17개의 아치형의 큰 거울이 반대평의 유리창과 정확히 대칭을 이루고

과거에 이곳에서 화려한 연회와 결혼식 무도회가 열렸을 것을 상상할 수 있었던, 너무 아름답고 멋진 공간이었어요.^^

오빠와 거울의 방 안에서 기념,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정원'이었습니다.

 

베르사유 방문에서 궁전 정원을 둘러보는 것은 궁전 못지 않게 아름답고 멋진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루이 14세는 공사 기간 내내 설게자에게 직접 묻고 지시해서 왕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이 바로 이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에......그리고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잘 다듬어진 나무와 길을 보면서 아름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걸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답니다.ㅠ_ㅠ
유명한 명소들을 구경하다보니, 사람들도 많고 정신 없었지만 모두들 파리의 명소에 취해 사진찍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고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파리에 가시면 베르사유궁전과 정원을 꼭 방문해 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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