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이효진입니다.
오늘은 파리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꺼내보려고 해요.^-^
에펠탑 앞에서 찍은 이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저 옆에 흑인 아저씨 때문에.... 저 아저씨가 에펠탑 모형을 팔고 계셨는데
한국말로 "대~한민국 짜짜짜짜짱"이라고 말해서 한참을 웃었다는,,,,,,ㅋㅋ
저와 함께 사진 속의 파리로 떠나보아요~ ♥
낭만의 도시 파리,
그리고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에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것으로 파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건축물이에요.
높이 230.75m, 총무게 9,700t으로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세워졌기에 에펠탑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에펠탑이 세워졌을때 사람들은 파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파리의 상징이 되어버린 에펠탑!
에펠탑을 싫어했던 대표적인 인물로는 소설가 모파상이 있어요. 그는 파리 어디서나 보이는 에펠탑이 싫어서 에펠탑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자주 했다고 하네요. 에펠탑이 보기 싫어서 에펠탑 안에서 식사를 할 생각을하다니,,,,,,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에펠탑은 해체될 뻔 하였으나 무선전신전화 안테나의 역활을 하게 되면서 남아있게 되었다고 해.
파리의 명물이 사라지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전망대는 지상에서 57m, 115m, 274m 높이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구요.
제 1전망대에는 에펠탑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과 우체국
제 2전망대에는 레스토랑
제 3전망대에는 360도로 펼쳐지는 파리 최고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파리의 유람선을 소개하려고 해요.
파리에서 유람선을 타고 명소를 구경했던것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는데요.
유람선이 지나갈 때 거리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_<
손을 흔들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뒤에 보이시죠?^^
아래 보이는 사진은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지금까지 효진이의 파리여행 사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파리에 가시면 유람선 꼭 타보시고, 파리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래요.^^
제가 파리에서 가장 인상적었다고 생각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이 세느강 유람선 이었어요.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여러 건물들을 지나치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은 정말 최고 였던 것 같아요.
다리위에 있던 사람들, 세느강 옆에 서있던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주던 모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고.....
한국어로 녹음되어있는 설명도 나와서 한국인들이 그만큼 파리에 많이 온다는 것을 실감할 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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