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이효진입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기를 이어서 쓰려고 해요.^^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루브르박물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게적인 미술관으로 유명한데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놓으신 많은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 1793년 국민의회가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되었다고 해요. 그 뒤로 꾸준한 미술품 수집으로 지금의 대미술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물관은 유리 피라미드를통해 들어갈 수도 있고, 메트로 역과 박물관 내부의 나폴레옹 홀 등과도 직접 통하고 있어요.^^

이어지는 사진은 박물관의 주요작품입니다.

프쉬케와 에로스

나폴레옹

모나리자

사람들이 앞에 너무 몰려있어서 옆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박물관 안에서 위쪽으로  찍은 사진 박물관이 전체적으로 너무 화려했어요 ㅜㅜ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날개

밀로의 비너스

박물관 내부에서 보이는 루브르의 명물,유리 피라미드

 

 이 유리피라미드는 높이 21m, 총 603장의 유리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를 모델로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인 이오 밍 페이가 설계 했다고 합니다.

고전적인 것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미적 실험이라 평가 받는다고  하는데요.

반짝거리는 유리 피라미드와 중후한 루브르 박물관의 조화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루브르 박물관은 그림 한 면이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그림부터 시작해서 작지만 세계적인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까지 미술책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설레고 좋았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작품 주위에서 사진을 찍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신없기도 했는데요.

세계적인 박물관답게 훌륭한 작품에 신기하고 황홀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루브르 관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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