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서포터즈 SG워너비팀의 이효진입니다.
오늘은 스위스여행기를 써보려고 해요.^^
융푸라우는 열차를 자꾸 갈아타면서 가야만 했는데요,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쳐다보는 스위스의 풍경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 엽서같이 예쁜 집들과 풍경......
먼저 인터라켄을 소개할게요.^^
'베른의 건너편'이라는 뜻을 가진 베르너오버란트 Berner Oberland 지방의 중심도시 인터라켄은 자연이 아릅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을 양쪽의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가 있기 때문에 '두 호수의 가운데에 있다'라는 뜻을 가진 '인터라쿠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융프라우 묀히 아이거 등 해발 4000m가 넘는 알프스에 둘러싸여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은 해발 567m에 위치해있어 여름에도 신선하며 겨울에는 매우 많이 내린다고 합닏.
알프스로 올라가는 등산열차 또는 하이킹 코스나 베이스캠프 또한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1년내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위스 하면 아름다운풍경이 먼저 떠올랐는데요.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내내 볼거리가 끊이지 않았고, 정말 한여름에도 시원한날씨와 바람,
긴팔을 꺼내입고 갔는데도 추웠습니다. ㅠ_ㅠ 사진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이곳에서 얼음궁전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얼음조각으로 된 펭귄 곰 등등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구요,
바닥부터 전부 다 얼음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저도 넘어질 뻔 했답니다.^-^
눈까지 오는 추운 여름의 겨울을 만끽하며 꽁꽁싸매고있는 우리가족의 모습입니다. ^^
한여름에 내리는 눈이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비록 눈 떄문에 정상에서 많은 것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한여름에 갔던 이곳을 이제 쌀쌀해지는 날씨에 다시 사진을 통해 보니까 그때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또 가고싶고 그러네요,^-^
이곳에서 먹었던 컵라면 맛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ㅠ_ㅠ 얼마나 맛있던지
여러분도 스위스에가면 꼭 이곳에 가셔서 날씨좋은날 제가 못본 풍경도 꼭 보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ㅋㅋ
스위스 여행 또는 해외여행가실 땐...
잊지 마셔야 할 것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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