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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정보/아시아/태평양

이것만은 알고가자! 몰디브 안전여행정보


치안상황

□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전쟁은 없으며, 내란, 테러 등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으나, 1988년 11월 몰디브 상인과 손잡은 스리랑카 타밀 
      과격파로 추정되는 외국세력이 정부전복을 시도한 사건 및 2007년 9월에는 말레 시내에서 폭발물이 폭발, 외국인 
      12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한바 있습니다..

  ㅇ 몰디브는 이슬람 순니파 국가로서 이슬람 과격주의자의 활동거점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몰디브 정부의 개방적·
      자유주의적 정책에 이슬람세력이 반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치안상황 (일반범죄 등)

  ㅇ 몰디브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섬 전체로 구성된 리조트에서 생활하므로 몰디브 일반인들과 접촉할 일이 
      거의 없어, 외국인 관광객의 범죄피해는 드문 편입니다.

  ㅇ 그러나, 리조트에서라도 현지인에 의한 절도범죄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현금, 카드, 여권 분실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몰디브에서는 최근 마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마약의 세대간 전이현상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몰디브 국내에서 절도, 강간, 사기 등도 빈발하는 범죄유형이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 빈번한 사건·사고 유형 및 대처요령
  ㅇ 몰디브에는 우리공관이 없으므로 여행을 온 우리국민들은 여권분실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권분실시에는 
      리조트 메니저 등을 통해 몰디브 출입국 당국에 여권분실 경위와 출국일자 등을 설명하고,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ㅇ 몰디브 여행객들이 대부분 숙박하는 호텔, 리조트에서는 드물지만 수영중 익사사고, 소지품 도난사고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수영 전에는 반드시 사전 준비운동을 하도록 하고, 수영이 허용된 안전구역 이내라도 바닥이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2007년 리조트내 안전구역에서 수영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 익사사고 발생
 - 2010년 리조트내 안전구역에서 스노쿨링하던 외국인 2명 익사사고 발생

  ㅇ 몰디브관련 민원중 몰디브 여행중인 신혼여행객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행방 확인을 요청하는 민원이 많으나,  
      대부분은 신혼여행중 몰디브에 도착하였다는 전화를 하지 않아 접수된 민원이니, 신혼여행객이나 일반여행객은 
      한국내 가족에게 리조트명, 리조트연락처, 비행기 스케쥴과 비행편명을 알려주고 출국하도록 유의가 필요합니다.

0404tip

 

 o 여행전 목적지의 통합안전정보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 '동행'에 가입시, 이메일을 통해 국가별 안전정보와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안전공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또한, 해외에서 사건사고 발생시, '동행'에 남겨진 연락처로 정부가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o 해외안전지킴이 영사콜센터 24시간 연중무휴
    [국내]02-3210-0404 ∥ [해외] 무료: 현지국가코드 +800-2100-0404/유료: 현지국가코드 +822-21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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