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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정보/아시아/태평양

[스리랑카] 신종인플루엔자A 발생 주의 / 스리랑카 해외안전여행 정보 / 신종플루 /


스리랑카(SriLanka) : 아시아/태평양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최종수정일 2010.08.13

● 여행유의(일부) 2단계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 여행자제(일부) 북부 주, 동부 주



   1. 스리랑카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신종인플루엔자A가 재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발표해 주의해야합니다.  

     - 2009년도에
44명, 2010.4월까지 4명 사망 /  최근 2개월 내 15명이 추가적으로 사망

      - WHO 발표에 따르면 2009년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던 H1N1이 금년 8월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
         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수개월동안 인도 등 몇몇 국가에서 감염자 발생

  2. 이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우리국민 감염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예방접종을 하시고
      개인위생에 특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가 재확산된다니... 다들 조심하세요! 스리랑카 여행하실 때 다들 조심하세요!!!


치안상황


가. 정정 상황 (전쟁, 내란, 테러 등)


   ㅇ 1948년 독립이후 동북부지역 밀집 거주 소수 타밀족(약 18%)과 다수 싱할라족(74%)간의 인종분규가 내전 및 
       테러빈발로 연결되어 정국 불안이 지속되어 왔으며(1983년부터 2002.2월 정전협정 체결시까지 약 6만여명의 
       사상자 발생), 특히 2008년 1월 2일 스리랑카 정부가 2002.2.22 LTTE와 체결한 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폐기하고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전개한 이후 정부군과 LTTE의 대립이 격화되고 테러도 다수 발생하여 상당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바 있습니다.


  ㅇ 2007년 7월 스리랑카 정부는 동부지역의 수복을 선언하였으며, 2009년 5월 19일에는 LTTE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였고,
      이후 스리랑카 정부는 약 30만명의 국내피난민(IDPs: Internally Displaced Persons)에 대해 재정착과
      동.북부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상기와 같이 스리랑카의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가는 추세에 있으며, 2009년 5월 19일 승리선언 이후
      특별한 테러발생도 보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동.북부주의 지뢰제거 작업이 지속되고 있으며, LTTE의
      후퇴과정에서 동.북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잠복한 LTTE 잔존세력이 존재하며, LTTE가 숨겨둔 무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세력들에 의한 테러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주재국 정부도 경고하고 있으니
      테러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여 개인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ㅇ 주재국 군 당국은 현재까지 북부를 중심으로 LTTE 잔당 소탕작전을 전개중이며,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도
      2009년 7월 8일 각료들에게 내전이 종식되기 전에 콜롬보로 잠입한 LTTE 요원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니
      테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고, 여전히 국가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매월 단위로 
      연장하여 지속되고 있으며, 콜롬보 시내에서도 불시 검문.검색, 도로차단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스리랑카
      치안상황이 정상을 회복하였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측면이 강합니다.

 (여행제한지역 : 동.북부 지역)


  ㅇ 북부지역에서는 LTTE와의 전투가 최후까지 전개된 지역으로 주재국 정부는 LTTE 잔당이 잠복하여 있는 것으로 보고,
      소탕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ㅇ 동부지역에서는 07.7월 정부군이 동 지역을 수복하고, 08.5월에는 약 20년만에 동부지역 선거가 실시되기도 하였으나,
      동 선거 후에도 타밀과 싱할라간의 대립 및 舊LTTE 세력간의 대립 등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ㅇ 한편, 동.북부 지역에 대량으로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제거 작업이 아직 진행중에 있으며,
      04.12월 대규모 쓰나미로 인하여 기존에 매설되어 있던 지뢰가 내륙지역까지 흘러 들어가 정확한 지뢰매설 지역을
      규정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지뢰폭발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북부지역의 정세는 점차 호전되고는 있으나, 경찰력, 의료시설, 교통, 통신 등 제반 기반시설이 확립되어
      있지 못한 상태로 여행자 사고발생시 대사관의 대응수단.능력이 극도로 제한적입니다.


  ㅇ 한편, 스리랑카 정부도 09.11월 북부 방문시, 방문자, 방문목적, 기간, 장소 등에 대한 상세여행계획을 제출하여
      최소 1주일 전에 사전 허가를 받을 것을 통지하도록 하는 등 북부 지역에 대한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음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ㅇ 상기와 같은 상황을 감안,  스리랑카 방문 및 여행시에는 여행제한지역인 동.북부지역의 여행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콜롬보 등 주요도시 방문시에도 스리랑카 현지인들이 다수 모이는 장소(상가, 버스 정류장, 철도역 등) 및
      정부 건물, 군 부대 주변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검문검색이 매우 빈번하므로 본인 신분증(여권 등)을
      항상 소지하여야 합니다.



나. 범죄현황 등 치안상황


  ㅇ 스리랑카의 교육 및 의료서비스, 치안 상황 등은 인근 서남아 지역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전체적인 빈곤지수는 다소 완화되었으나, 계층간·지역간 빈부격차는 아직 상당히 큰 편이며, 내전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22%(2008년), 6.5%(2009년)에 달하는 등 많은 국민들의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절도, 강도, 사기 등의 일반범죄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ㅇ 한편, 스리랑카 일반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됨에 따라, 외국인(특히 일본, 한국 등 동양인 대상)을
      표적으로 한 바가지나 사기, 절도, 폭행 사건도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가솔린 자동차에 “맹물 연료사용 가능 변환장치”를 발명하였다는 사기 시도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ㅇ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바자지(삼륜자동차-오토바이를 개조한 형태)로 목적지 이동 후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차비를 흥정한 후 이용해야 하며, 야간 시간대에 바자지 운전기사가 인적이
      드문 장소로 이동하여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ㅇ 또한, 스리랑카는 불교도가 지배적인 국가로서, 불교계의 정치적 영향력이 크며 선교비자 소지자 이외의
      선교활동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므로 선교활동시 주의를 요합니다.



다. 빈번한 사건·사고 유형 및 대처요령

  ㅇ 불의의 테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북부 지역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요망되며,
      도심지역에서는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철도역, 상가 등의 출입과 야간통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문검색이 심하므로 외출시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여행객이 혼자 외출하는 경우, 사기, 절도, 강도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요금 미터기가 있는 택시를 이용하고, 바자지 이용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주재국은 불교국가로서 선교비자 소지자 이외의 선교활동은 금지되어 있으며, 사원을 방문할 때는 신발과 모자를 
      벗어야 하고,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각종 행정기관, 군사시설, 관광호텔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Colombo 1 지역(콜롬보 중심부)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으므로 촬영시 유의해야 합니다.
 

다. 주의해야 할 지역 

 ㅇ 스리랑카 동·북부 지역은 여행제한 지역으로 테러발생 및 지뢰 폭발 사고 가능성, 의료기관·통신·교통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만일의 사태 발생시 공관의 조력제공이 극히 제한되므로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지방간선도로나 인적이 드문 곳으로의 여행은 가급적 삼가하기 바랍니다.


 ㅇ 콜롬보 시내 대형호텔 이외에 지방 등을 여행할 경우에는 사전에 교통편, 숙소 등을 확실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고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며, 여행사, 회사 Agency, 단체 또는 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후와 자연재해


가. 기후

  ㅇ 스리랑카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몬순성 기후로 연중 기온이 16℃-33℃, 습도는 70%~80%이며, 사계절의
      구분이 없고, 서리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ㅇ 콜롬보의 월평균 기온은 24℃∼31℃이며, 연강수량은 2,365mm(93inch)이며,  기온이 가장 낮은 12∼1월의
      평균기온은 25.5℃, 기온이 가장 높은 4∼5월의 평균기온은 29℃로서 그 한서의 차이가 3.5℃에 불과하고,
      연중 고른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해안은 비교적 건조하여 연강수량이 600∼1,800mm, 남서부지방은 
      2,000∼4,000mm 정도이나, 중부지방은 습윤지대로서 5,000mm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와라엘리야등
      고산지대에서는 4℃-7℃ 기온분포를 보이며 코트, 털모자 등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ㅇ 강수량은 몬순에 지배되며, 지역에 따라 강우량과 시기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서 몬순은 5∼6월중,
      동북 몬순은 10월중순∼1월중순에 내습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기상변화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나. 자연재해·전염병

  ㅇ 스리랑카는 야생 동·식물, 삼림, 습지대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나, 위생·보건시설 등이 부족하여 전염병 등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위생·보건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스리랑카에서는 지난 2009년 6월 16일 첫 번째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확인된 후 
       2009년 595명의 환자가 확인되었고, 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010이후 감염자가 확산되지는
       않고 있으나 여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뎅구(Dengue): 2000년 이후 스리랑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뎅구 열병으로 매년 40-60명 정도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나, 2009년에 33,4000명 감염, 328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콜롬보, 캔디 등
       주요 도시의 감염자 수가 기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고, 뎅구 열병 확산이 아직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렙토스피라(Leptospyrosis-유행성출혈열): 2009년도 약 4,000건이 발생하고 그중 7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00년대 연 약 1,000-2,000건 내외 발생에서 약 400% 이상 급증하였습니다.

     - 쥐 열병(Rat Fever):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 3,500명이상의 쥐열병 환자가 발생하고 
       120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금년(2010년 3월현재)에는 306명 감염, 4명 사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치쿠구니아(Chikungunya -매년 약 4만여건의 의심환자 발생),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매년 약 152건 발생), 광견병(Rabies) 등 각종 전염병·질병이 다발하고 있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시골에는 독사뱀에 의해 2009년 3,300여명이 사망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으니 시골지역 여행시 유의가 필요합니다.

  ㅇ 스리랑카는 전세계에서 번개가 가장 많은 국가중의 하나로 우기에 많은 번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망사고도
      다수 보고되고 있으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ㅇ 스리랑카는 강수량이 많은 4∼6월중 및 10월중순∼2월중순 경에는 지역에 따라 홍수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


가. 대중교통

  ㅇ 스리랑카의 대중교통은 테러위험과 복잡함 등으로 외국인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주로 자가용 이용
      또는 차량임차를 합니다. 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바자지(삼륜자동차)를 이용할 시 바가지를 쓸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가격을 협상한 후 이용하든지, 가급적이면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택시는 요금미터기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미터요금을 지불하거나 약간의 팁을 포함한 금액을 지불하나,
      장거리의 경우(공항에서 콜롬보 등) 미리 가격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콜롬보에서 지방을 방문할 시에는 주로 차량임차(주로 운전수 포함, 거리당 얼마로 계산)를 합니다.


나. 도로교통

  ㅇ 스리랑카는 영국과 같이 오른쪽에 운전자 좌석이 있으며, 교통체계도 영국식으로 도로 오른쪽을 주행합니다.


  ㅇ 스리랑카 도로는 콜롬보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넓지 않고, 바닥이 파인 곳이 많고 고르지 않으며, 교통법규 및
      신호위반 다발, 일반버스 및 바자지(삼륜자동차), 오토바이 운전자 등의 부주의 등으로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ㅇ 도로 사정 등으로 아침 이른 시간이나 밤늦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교통체증이 심한 편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고속도로 이동시간 보다 3배정도 이동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현지 관습 및 치안법령


가. 여행시 주의사항

  ㅇ 2009년 5월 19일 스리랑카 정부는 LTTE(타밀반군)에 대한 승리를 선언한 이후 테러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잔당 소탕 및 지뢰제거 작업 등이 진행중이며, 이 지역은 의료, 교통, 통신 등 기간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므로 동.북부 지역 방문을 삼가야 하며, 테러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LTTE는 그간 외국인을 표적으로 한 테러는 자제하여 왔으나, 호텔을 포함한 버스, 기차역 등 공공장소 또는
      공공수송수단에 대한 테러를 무차별 자행한바 있으므로, 공공장소나 야간통행은 삼가하기 바랍니다.


  ㅇ 사진촬영 : 각종 중앙 행정부처, 군사시설, 관광호텔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Colombo 1 지역은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으므로 촬영시 유의해야 합니다.


  ㅇ 사원을 방문할 때에는 신발과 모자를 벗어야 하며, 허가없이 사진을 찍어서는 안됩니다.


나. 종교활동

  ㅇ 스리랑카는 불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슬람, 힌두교, 천주교, 기독교등의 다양한 종교활동이 가능합니다.


  ㅇ 그러나, 외국인의 선교활동에 매우 민감한 편으로 선교비자 소지자 이외의 사람은 종교·선교 활동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 대인관계 문화


  ㅇ 스리랑카 사람들은 긍정의 대답인 경우 머리를 약간 좌우로 흔들면서 표시하고, 부정의 경우 고개를 흔들지 않거나
      머리를 완전히 좌우로 분명히 세게 흔들면서 의사표현을 합니다.


  ㅇ 매월 음력 15일 보름은 POYA Day로 모든 관광서가 휴무이며, 상점등에서 육고기나 술을 판매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호텔 Check-out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여유(적어도 1시간)를 두고 미리 Check-out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체계


  ㅇ 스리랑카 의료체계는 각 지역별로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립병원들이 있으나, 시설·의료수준 등이 열악하여 
      외국인들은 사설병원을 주로 이용합니다.


  ㅇ 콜롬보지역에서 주로 이용하는 사설 종합병원은 아래와 같으며, 영어사용이 가능합니다.
     - Lanka Hopital(옛 아폴로 병원) : 011-453-0000
     - Nawaloka Hospital : 011-230-4446, 011-554-7766
     - Asiri Hospital : 011-250-0608/12

 

 
출입국


가. 비자정보

  ㅇ 우리나라와 스리랑카는 사증면제협정 체결이 되어 있지 않으나, 스리랑카는 우리나라 여행객·방문자에게 공항 도착시
      30일간의 도착비자를 부여해 주고 있습니다.


  ㅇ 따라서, 단순 여행객 이외의 목적으로 스리랑카를 방문하려는 사람은 사전에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에서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나. 예방접종

  ㅇ 예방접종이 특별히 요구되지는 않으나,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댕구열병, 들쥐 등에 의해 전염되는 쥐 열병
      (Rat Fever), 렙토스피라(유행성 출혈열) 등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다. 출입국시 유의사항

  ㅇ 스리랑카 휴대품 통관규정에 따르면, 증류주 1.5리터, 포도주 2병, 250미불 상당의 선물·기념품, 개인사용 의약품 등으로
      그 양(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15,000미불을 넘는 외국환(여행자수표) 등을 도착시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개인사용 이외의 물품은 양과 가격에 따라 수출입통제 당국 및 외환당국이 통제합니다.


  ㅇ 또한, 무기류, 마약류, 골동품류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동·식·광물 류는 각각의 해당관청에 통관절차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관안내


□ 공관 주소 및 연락처 
  ㅇ 전화번호 : 94-11-269-9036∼8(주재국 이외에서 전화시)
               011-269-9036∼8(주재국 국내에서 전화시)
  ㅇ 팩스번호 : 94-11-267-2358, 269-6699
  ㅇ e-mail :
korembsl@mofat.go.kr


□ 민원업무시간 
  ㅇ 공관 업무시간 : 08:30-16:30 (12:00-13:30 점심시간)
  ㅇ 업무시간 이외의 연락처
      - 당직 전화 : 077-841-0404
      - 행정원 : 077-223-3337
  ㅇ 주소 : Korean Embassy in Sri Lanka, No. 98, Dharmapala Mawatha, Colombo 7, Sri Lanka


현지긴급연락처


가. 긴급전화
     - 경       찰 : 011-243-3333
     - 화       재 : 011-242-2222
     - 앰 블 란 스 : 011-234-1836
     - 의       료 : 011-257-5475

나. Tip 문화

   o 스리랑카는 음식점이나 호텔 계산서에 세금이외에 10%의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와 별도로 봉사한 직원에게
      소액을 지급합니다.

다. 한국과의 시차

   o 한국보다 3시간 30분 늦습니다. 즉 한국시간 정오 12시는 스리랑카 오전 8시 30분이며 서머타임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라. 전력사용 현황

   o 전기는 220V이며 57Hz입니다. 전압차가 심하고 단전이 잦으므로 전기제품 보호를 위해서는 정압기(Stablizer)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국내에서 사용하는 60Hz용 국산 전자렌지, 세탁기등 전압차에 민감한 가전제품은 손상될
     우려가 많습니다.

마. 언어

   o 싱할라어, 타밀어가 국어로서 영어는 연결어로서 공용되고 있으나 교육수준이 낮거나 도시외곽에 갈수록
      영어능통자가 많지 않습니다.

바. 환전

   o 시내 은행에서 환전가능하며, 2010.3월현재 은행환율은 US$1=112루피입니다.
   o 호텔에도 환전창구가 있으며 일류 호텔은 항시 영업합니다.

사. 통신

   o 스리랑카에서는 유럽과 같은 GSM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나 인천공항 등에서 로밍할 경우 국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0404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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