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커플 유지태씨와 김효진씨의 결혼시기에 대한 기사가 한창입니다.
연예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손을 꼭 잡고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유지태씨와 김효진씨는 누가 봐도 정말 잘 어울리고, 예쁜 커플인것 같아요.^^*
요즘 유지태씨의 발언이 화제가되고있는 이유는 유지태씨가 김효진씨와의 결혼시기에 대한 말씀을 꺼내셔서 인것 같아요.
배우 유지태씨가 지난 3월 영화 ‘비밀애’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잘못 알려진 김효진씨와의 결혼 시기를 정확히 정정했다고 하네요.^^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지태씨가
“2년 안에 (김)효진이와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감독도 하고 가장이 되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 사회복지사 공부도 마무리해야 된다”
고 말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유지태씨는 12일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2년 이내가 아닌 2년 후쯤”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지태씨는 배우 김효진씨와 지난 2003년 의류업체 광고 촬영으로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배우로써 유지태씨와 김효진씨는 서로의 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유지태씨는 새 영화 ‘심야의 FM’ VIP시사회에 참석한 김효진씨가 밝힌 자신의 연기 평에 대해서 “효진이가 이번 영화를 잘 봤다. 내가 영화를 힘들 게 찍은 걸(사이코패스 역) 아니까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또 서로의 연기에 대한 조언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해주는데 서로의 작품 기준을 믿고 있기 때문에 박수를 쳐준다. 효진이가 쉽지 않은 동성애 연기를 한 ‘창피해’를 봤는데 너무 잘했다. (진정한) 배우가 되고자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라며 든든한 선배임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유지태씨는 현재
19편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4편의 단편영화 연출에 이어 첫 장편영화를 준비하는 감독으로,
가톨릭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휴학중)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김효진과 사랑에 빠진 남자로
4가지 꿈을 가슴에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 꿈은 좋은 배우, 좋은 감독, 좋은 사회복지사,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는데요.^^
사랑앞에서 그리고 일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유지태씨의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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